'김우빈' '친구2' '유행어'
배우 김우빈의 유행어 욕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4일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친구2'의 곽경택 감독과 김우빈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김우빈은 "'친구' 속 유명한 대사들은 12년간 계속 이어져 오고 있지 않냐. 근데 '친구2' 시나리오를 보니까 강력한 한 방이 없는 것 같았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어 "그래서 추가 신이 생긴다는 얘기를 듣고 감독님께 '12년짜리 유행어 만들어주세요'라고 요청을 드렸다"고 밝히며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한편 이날 개봉한 영화 '친구2'는 과거 동수(장동건 분)를 살해한 혐의로 복역한 준석(유오
김우빈의 유행어 욕심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여자친구도 예쁘던데 역시 욕심쟁이였군?" "김우빈, 장동건의 아들로 나오다니 대단!" "김우빈, 유행어를 욕심내다니 귀엽네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영화 '친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