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토르:다크 월드’(이하 ‘토르2’)에서 악당 다크 엘프와 그들의 수장 말레키스의 탄생 과정이 공개됐다.
14일 ‘토르2’를 배급하는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이하 ‘소니픽쳐스’) 측은 ‘토르2’의 타크 엘프와 말레스키의 탄생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말레키스의 모습을 다양하게 형상화한 석고상은 말레키스의 괴이하고 위협적인 비주얼을 완성하기 위한 제작진의 끊임없는 시도와 노력을 느끼게 한다.
‘토르:다크 월드’(이하 ‘토르2’)에서 악당 다크 엘프와 그들의 수장 말레키스의 탄생 과정이 공개됐다. 사진=소니픽쳐스 |
어둠의 종족 다크 엘프의 압도적인 모습과 이들의 촬영현장이 담긴 스틸 또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앨런 테일러 감독이 가장 큰 도전이라고 언급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다크 엘프는 3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약 100여명의 스태프들이 함께 만들어냈다.
특히 직접 시범을 보이며 디렉팅
한편 ‘토르:다크월드’는 ‘어벤져스’의 뉴욕전투 이후 아스가르드로 돌아간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와 로키(톰 히들스턴 분), 지구에 남겨진 로키의 연인 제인(나탈리 포트만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