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보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최근 5년간 겨울철(12~2월)에 노로바이러스로 식중독에 걸린 경우가 24건, 환자 수는 68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겨울철 식중독 발생건수인 48건(956명)의 3분의 1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에 신경을 써야 한다. 무것보다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겨울 식중독’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에서도 살아남을 정도로 강한 생명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보가 내려졌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