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서연’
배우 송서연이 1990년대 인기를 구가했던 그룹 노이즈 출신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대표 홍종구 씨와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일 SBS E!는 송서연과 NH&MAJOR1998 대표이자 한국 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홍종구 씨가 오는 3월 19일 강남구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습니다.
송서연은 1997년 S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뒤 MBC ‘하얀 거짓말’, SBS ‘닥터챔프’ ,KBS 2TV ‘추노’, ‘힘내요 미스터김’,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마’에 출연했습니다.
홍종구 대표는 1998년 6집을 마지막으로 노이즈 활동을 마무리 한 뒤 연예기획사 아이엠을 거쳐 메이저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가수, 연기자들을 매니지먼트 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음악감독 및 OST 제작 프로듀서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던 홍종구 대표는 지난 2월 아이돌 그룹 유키스
송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서연, 남자 훈남이네” “송서연, 잘 어울린다” “송서연, 백년해로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송서연 미니홈피, 국제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