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품다’ 측은 15일 오전 “촬영팀을 인솔하던 현지 코디네이터가 한 인디언 족장에게 선물로 받은 약초가 문제가 됐다”며 “현재 제작진 2명, 이연두, 현지 코디네이터 등 네 명이 호텔에 머물며 조사를 받고 있다. 건강은 양호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현지 코디네이터가 약초를 선물 받은 일을 전혀
앞서 지난 14일 한 매체는 ‘세상을 품다’ 출연 배우와 제작진이 브라질 마또그라스에서 취재허가를 받지 않고 촬영했으며 약초 밀반출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