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류현진 선수와 수지가 출연한다.
앞서 LA에서 ‘런닝맨’ 멤버들에게 미션을 전달한 류현진 선수가 이번 주 오프닝 장소에 깜짝 등장해 런닝맨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뒤이어 수지가 등장하자 류현진은 좋아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하하는 “갑자기 잘생긴 표정 짓지 마라”고 놀렸다는 후문.
이번 편은 류현진, 수지와 함께 떠나는 늦가을 MT로 꾸며진 가운데 풋풋하고 발랄한 모습을 고스란히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런닝맨’에서 처음 만난 류현진 야구를 잘 모르는 수지에게 야구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고 수지 역시 예능에 익숙하지 않은 류현진에게 게임 룰을 설명해주면서 이 둘은 가까워졌다.
류현진과 수지가 한 팀이 되어 펼친
수지 백허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백허그, 가슴이 아프다” “수지 백허그, 류현진 부러워” “수지 백허그, 나였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