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의 화보 촬영에서 톱모델 5인방과 유쾌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장미여관의 육중완은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를 자랑하는 여자 모델 5인방에게 다소 주눅이 든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촬영이 시작되자 특유의 끼를 발산하며 프로패셔널하게 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육중완은 바니걸로 변신한 5명의 여자 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육중완 화보촬영, 나름 느낌있다” “육중완 화보촬영, 모델포스가 아닌 색다른 포스” “육중완 화보촬영, 이건 뭐 의자왕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미여관의 화보는 오는 20일 발매되는 ‘그라치아’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