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한 전혜빈은 장애 아동들이 함께 모여 공부하는 학교를 방문했다.
전혜빈은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놀아주는 것은 물론, 점심 급식까지 직접 준비했다.
잠비아의 전통 음식인 ‘시마’를 끓여 손을 잘 못 쓰는 아이에게는 직접 먹여주는 등 진심 어린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혜빈이 아프리카를 방문한 것은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 편’에 이어 두 번째.
전혜빈은 “잠비아 아이들에게 꿈은 다른 거창한
한편, 전혜빈이 참여한 ‘2013 희망TV SBS’는 15일,16일 총 11부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