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측은 14일 “이날 밤 9시 온스타일에서 리런칭 예정이었던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채널 내부 사정으로 인해 런칭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제작진은 “향후 방송 계획은 미정이다. 기다렸던 시청자분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는 우리 시대 인물들의 진솔한 내면과 성공에 이른 그들만의 인사이트를 들어보는 고품격 인터뷰쇼다.
지난 2009년 5월 첫 방송된 이래 CNN 앤더슨 쿠퍼, 퀸시 존스, 윌아이엠, 제시카 알바, 김용 세계은행 총재,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왜 갑자기 취소? 당황스럽다”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기대하고 있었는데 무슨 일이야”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이 방송은 꼭 리런칭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