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소속사 측은 15일 “그레이가 박재범 전국 투어 콘서트에 함께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레이는 울산을 시작으로 서울, 부천, 대전, 대구, 부산으로 이어지는 ‘2013 박재범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박재범의 지원사격을 받았던 타이틀곡 ‘위험해’를 비롯해 지금까지 발표했던 곡들을 선보인다.
그는 지난 10월 25일 첫 싱글 ‘CALL ME GRAY’(콜 미 그레이)를 발표, 프로듀서가 아닌 가수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공연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레이 박재범,
한편 그레이는 박재범이 대표로 있는 레이블 ‘AOMG’에 소속돼 실력파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