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팬레터 인증샷을 공개했다.
써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 모두 모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편지지와 써니 사진 등이 바닥에 펼쳐져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편지지는 팬들의 정성이 가득담긴 글씨로 채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써니 팬레터 인증샷을 접한 네티
즌들은 “써니 팬레터, 써니 기분 좋겠네” “써니 팬레터, 팬들 정성이 감동일 것 같다” “써니 팬레터, 편지 인증된 팬들 엄청 기뻐하겠네” “써니 팬레터, 손으로 쓰는 편지 받는 감동이 남다르지. 요즘은 다 컴퓨터 쓰니” “써니 팬레터, 손 편지 받아본 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