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영화 ‘친구2’는 개봉과 동시에 50%라는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팬들의 커다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옆자리 시사 이벤트가 기획됐다.
유오성, 김우빈이 함께한 ‘친구2’ 옆자리 시사는 14일 서울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진행됐다.
이날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이벤트에 당첨된 참가자들은 배우들의 옆자리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특히 상영 전 배우들과 특별히 마련된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우빈은 그간 보여주었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친구2’의 놀라운 오프닝 스코어는 역대 평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중 최대 수치로 앞으로의 흥행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