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희망TV SBS’에 그룹 블락비가 등장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15일 생방송된 SBS ‘희망TV SBS’에서 블락비는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는 소식을 접하니 가슴이 아프다. 블락비가 열심히 응원할테니 힘내라. 기회가 되면 찾아뵈서 도움이 되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프리카에서 블락비를 불러준다면 멋진 공연을 선사하겠다”며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공복으로 기아체험에 참여하는 분들이 힘들더라도 블락비가 응원할테니 힘내라. 파이팅”이라고 힘찬 응원을 덧붙였다.
이날 블락비는 검정과 하얀색의 깔끔한 의상으로 조화를 이루며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희망TV SBS’에서 블락비 응원이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희망TV SB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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