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지난 16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에선 삼천포(김성균)이 사천시와 삼천포시가 합쳐지는 가운데 이름을 놓고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이때 심천포(김성균)이 아버지의 소개로 일어나 "사천시냐, 삼천포시냐 진짜 어려운 결정"이라며 "사천시, 삼천포시 둘 중에 정하지 말고 사천, 삼천포 더해서 칠천포 어떻냐"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삼천포의 주장에 회의 참석자들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누구 아들이냐", "그래서 어린 애들은 이런 데 부르면 안된다"고 수근거렸습니다.
[사진=해당영상 사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