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축구선수 송종국 딸 송지아의 ‘모전여전’ 요리실력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 예절교육을 받기 위해 충남 공주의 서당을 찾은 다섯 아이들의 모습이 펼쳐�삳.
전날 훈장에게 톡톡한 예절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신을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아침식사를 차리기로 했다.
서툰 솜씨였지만 이들은 나름의 솜씨를 발휘해 여러 가지 요리를 만들어 나갔다. 모두들 요리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유일한 여자인 송지아는 다섯 아이들 중 가장 서툰 요리실력을 보여 다른 오빠들을 당황케 했다.
송지아 요리솜씨, 축구선수 송종국 딸 송지아의 ‘모전여전’ 요리실력이 화제다. 사진=아빠 어디가 캡처 |
결국 계란 노린자는 모두 터졌고, 보다못한 오빠들이 가담해 도와준 덕분에 계란프라이 요리는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송지아의 요리솜씨는 앞서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송지아 엄마 박잎선의 어설픈 요리와 비슷해 안방극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