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은 최근 전속모델이 된 에스테틱 화장품브랜드 AHC의 광고 촬영장에서 고혹적이고 우아한 여신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촬영은 중세 시대를 화려하게 꽃피운 르네상스 콘셉트에 맞춰 이보영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태어나는 화사한 피부로 표현했다. 강영호 사진작가가 참여했다.
촬영장에서 이보영은 고풍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어깨가 드러나는 은은한 골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어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잡티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무결점피부로 한 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장 관계자는 “조명이나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의 무결점 피부로 화장품 모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보영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