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은 니나가와 미카의 모델로 발탁돼 오는 28일 일본에서 발간되는 콜라보레이션 매거진 AJ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니나가와 미카는 세계적인 사진작가이자 영화 ‘사쿠란’, ‘헬터 스켈터’ 등을 만든 영화 감독. 이번 콜라보레이션 화보에 대해 AJ 측은 “숨이 멎을 정도로 섹시하고 매력적인 엘의 사진들로 가득 차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첫 번째 단독 화보 촬영을 진행한 엘은 “니나가와 미카의 촬영은 인상적이었고 신선했다. 또 너무 편안하게 촬영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다”며 “기회가 된다면 니나가와 미카의 영화에도 출연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 엘은 “인피니트로서 일본 활동을 다시 하게 되면 앨범 자켓 사진도 부탁드리고 싶다”며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