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부인 야노시호가 시부모에게 딸 추사랑의 한국어 교육을 부탁했다.
17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아내 없이 딸 추사랑과 48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에게 “사랑이가 한국말을 조금씩 알아듣고 일본어로 대답한다”며 “한국어로 얘기하고 있는데 일본어로 대답하더라”라고 말했다. 추사랑의 할머니도 “주세요를 한국어로 말한다”고 전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시부모에게 “사랑이에게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엄마 오니까 바로 어리광쟁이로 돌변했네” “오늘 방송보고 진짜 슈퍼맨은 엄마라는 걸 느꼈다” “추사랑, 한국어도 일본어도 열심히 배우길” “야노시호 오니까 사랑이 폭풍애교부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