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러브포텐’ 남지현이 성열의 연기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18일 자정에 공개된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이하 ‘러브포텐’)에서는 연극 동아리 회원들이 축제 때 공연할 연극 연습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억(성열 분)은 연극에서 사채업자 역을 맡았고, 본인의 역할 연습이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아 의기소침해했다. 그러나 이 때 민아(남지현 분)가 힘 없이 쳐진 기억을 보고 용기를 북돋아주며 그의 연기 선생님이 되어줄 것을 자청했다.
이에 기억은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민아를 향한 마음이 더욱 커져가는 것을 느끼며 그녀에게 고백하고 싶어하는 듯한 표정을 드러내 향후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제공: 마틴카일, 이야기365 |
‘러브포텐’는 모태솔로 공대생 기억이 대학 내 최고 퀸카인 민아를 만나 사랑에 빠지며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한 고군분투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다음(Daum) TV팟을 통해 방송.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