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홍기는 앞서 tvN 리얼 드라마 ‘청담동 111’의 예고 영상에서 “사귀는 여자 친구가 있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다만 예고 영상인 만큼 실제인지 설정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종의 ‘낚시성 홍보’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소속사 측도 이에 대해 함구해 팬들 사이에 궁금증을 키웠던 터다.
이홍기는 18일 청담동 CGV에서 열린 해당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실제로 약 2주간 교제한 이성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헤어졌다”고 밝혔다.
사진=tvN 제공 |
'청담동 111'은 연예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실제 주소지다. 그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고스란히 담은 8부작 리얼 드라마를 표방했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송은이, 이동건, 박광현, 주니엘, AOA를 비롯해 한성호 FNC 대표와 각 부서 담당자 등 모든 직원이 주인공이다. 오는 21일 첫 방송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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