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꽃보다 누나’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꽃누나’들의 파이팅 넘치는 점프 대공개. ‘꽃보다 누나’,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내일은 더 놀라운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보나 누나’ 여배우 김희애와 이미연 그리고 ‘짐꾼’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미연은 점프샷에 신이 난 듯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김희애는 뛰는 찰나, 입을 모은 채 익살스러운 모습을 자아내
또 막내 ‘짐꾼’ 이승기는 두 팔과 두 다리를 애매하게 벌린 채 포착돼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꽃보다 누나’는 나영석 PD의 배낭여행 특집 2탄으로 기획돼, 윤여정, 김자옥, 이미연, 김희애 등 이색적인 여배우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은 이달 중에 방영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