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의 등장에 물개박수를 치며 즐거워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아내 없이 딸 추사랑과 48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엄마에게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는 사랑이를 보며 할머니는 “누굴 닮아 고집이 이렇게 센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어머니를 닮은 것 같다. 나도 고집이 센 편이니 가족 모두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물개박수, 엄마 오니까 바로 어리광쟁이로 돌변했네” “추사랑 물개박수, 오늘 방송보고 진짜 슈퍼맨은 엄마라는 걸 느꼈다” “추사랑 물개박수, 엄마 오니까 그렇게 좋아?” “추사랑 물개박수, 사랑이 매력이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