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은 올해 각 특집 촬영 현장을 찍은 사진 중 200여점을 선별해 27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현대백화점 일산킨텍스점, 서울 미아점, 충청점, 무역센터점, 중동점에서 총 다섯 번의 전시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첫 ‘무한도전’ 사진전은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현대백화점 일산킨텍스점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사진전 현장에서는 ‘무한도전’과 관련한 다양한 기프트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판매대도 함께 운영된다.
한편 사진전과 관련해
MBC 측은 “‘무한도전 사진전 경매’는 그 해 사진전 일정을 모두 소화한 후, 작품 중 일부를 선별해 경매를 실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이벤트”라며 “이번 사진전 경매도 모든 전시 일정 소화 후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