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주식회사 무학 서울지점에서 열린 '이문세와 친구들의 네팔희망학교 발대식'에 참석해 어린이들에게 나눠줄 배구공의 바람을 빼고 있다.
이날 '이문세와 친구들의 네팔희망학교 발대식'에는 가수 이문세, 김규리, 설레발마운틴 회원들과 후원사인 무학의 최재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설레발마운틴은 지난 2007년 1차 '네버엔딩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첫 번째 네팔희망학교를 준공한 바 있다.
[MBN스타=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