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백진희희 좌충우돌 황후 준비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황후가 되기 위해 궁궐로 들어온 타나실리(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나실리는 황후가 되기 위해 걷는 법부터 먹는 법, 공부하는 법까지 일일이 배운다.하지만 타나실리는 말괄량이로 답답한 황후 준비기를 견딜 수 없었다.
이에 그는 일부러 그릇을 깨트리고, 게걸스럽게 밥을 먹는 등 귀여운 반항 태도를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백진희희 좌충우돌 황후 준비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기황후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