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아버지의 독특한 홍보 방식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안소미는 독특한 홍보를 하는 사람으로 자신의 아버지를 꼽았다.
이날 안소미는 “아버지가 불꽃놀이 이벤트를 하시는데 나를 적극 홍보에 이용하신다”면서 자신의 얼굴이 있는 아버지의 명함을 보여줬다.
또한 그는 “예전에 아버지가 식당도 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소미식당’이라고 쓰여 있고 간판에는 제 사진이 크게 걸려있었다”고 덧붙여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소미가 아버지의 독특한 홍보 방식을 고백했다.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