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은 tvN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의 첫 방송일이 확정됐다.
tvN측은 “‘꽃보다 누나’의 편성이 오는 29일 밤 10시로 확정됐다”고 밝히며 “기존에 방영됐던 ‘퍼펙트싱어’는 ‘꽃보다 누나’ 방송 이후 시간에 바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꽃보다 누나’는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 네 명의 톱 여배우와 차기 ‘국민 짐꾼’ 이승기가 출연하는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이다. 또한 ‘꽃보다 할배’에 이어 나영석 PD와 제작진이 함께한다.
한편 ‘꽃보다 누나’는 최근 크로아티아로 떠났던 10일 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10일 귀국했다.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은 tvN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의 첫 방송일이 확정됐다. 사진=CJ E&M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