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문희준은 QTV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 녹화에서 “H.O.T. 활동 당시 장우혁과 춤에 대한 의견 대립 때문에 삭막한 분위기가 자주 연출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희준은 “한 번은 화를 참지 못한 장우혁이 천장을 향해 발차기를 해 연습실의 천장을 뚫어버렸다”며 “그런 장우혁의
문희준은 “너무 화가 나 장우혁의 멱살을 잡았으나 장우혁은 가소롭다는 듯 웃으며 똑같이 내 멱살을 잡았다”며 “그 순간 심장과 간이 한 줄로 모이는 느낌이 들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한편 문희준과 장우혁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20세기 미소년’은 19일 오후 11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