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미래의 선택’ 정용화가 언더커버 보스의 가면을 벗는다.
19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선 박세주(정용화 분)이 드디어 VJ의 가면을 벗고 비밀스레 숨겨오던 언더커버 보스의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정용화는 활기 넘치던 VJ의 모습을 벗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당당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정용화는 깔끔하게 넘긴 헤어에 짙은 컬러의 슈트를 입고 연한 블루컬러의 셔츠와 도트무늬 넥타이, 그리고 보랏빛 행커치프를 매치해 언론 재벌가 후계자의 남다른 포스를 드러냈다.
정용화가 언더커버 보스 정체를 드러낸다. 사진=에넥스텔레콤 |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박세주의 제 2막이 펼쳐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미래의 선택’ 12회는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