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이혼 소송을 담당하는 가사7단독은 최근 기록회부서를 재정결정부에 회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김주하 부부의 이혼 소송은 ‘종국결과 재정합의’로 종결 처리됐다.
김주하는 지난 9월 남편 강모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냈다. 아울러 남편의 접근을 막아달라는 접근금지가처분 신청도 함께 냈다. 쌍방이 고소한 폭행 사건은 현재 수사 중이다.
앞서 지난 6일 열린 첫 이혼 조정기일에서 양측은 법률 대리인을 선임해 맞섰으나 뚜렷한 입장 차이로 불성립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