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백범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3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사회를 맡은 나경은은 기존 홍보대사로 활약한 점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 나경은 뿐만 아니라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방송인 유재석과 2008년 결혼한 나경은은 슬하에 5살 아들 지호 군을 두고 있다. 육아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지난 여름 MBC를 퇴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