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꿈 이룬 소년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배트맨 꿈 이룬 소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짧은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트맨 복장을 한 소년이 시민 수천 명의 응원을 받으며 열심히 걷고 있다. 이 소년은 백혈병을 앓고 있는 5살 소년 마일스 스콧이다.
미국 시민은 물론 경찰서장, 시장을 비롯해 오바마 대통령까지 참여해 이 소년의 배트맨이 되고 싶은 꿈을 이루게 도와준 것으로 알려졌다.
배트맨 꿈 이룬 소년, 배트맨 꿈 이룬 소년이 감동을 안기고 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