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윤계상이 훈남 가이드로 변신했다.
윤계상은 20일 방송 예정인 KBS2 ‘스타, 여행에 빠지다’의 경북 풍류여행 편에 출연, 양반의 고장 경상북도를 소개하며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풍류 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20일과 27일 총 2회에 걸쳐 방송 예정인 ‘스타, 여행에 빠지다’ 윤계상 편은 과거 양반들의 즐길 거리를그대로 담아낸 풍류 여행이란 콘셉트로 경상북도의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를 소개한다.
1부에서는 경상북도 문경의 액티비티 체험을 통한 짜릿하고 다이내믹한 현대 풍류 여행과 안동의 전통이 어우러진 과거 풍류 여행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월 방송을 시작한 KBS2 ‘스타, 여행에 빠지다’는 윤계상 외에도 채림, 장혁, 송중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국내 도시를 직접 여행하며 한국의 매력을 아시아 전역에 소개하는 여행 다큐 프로그램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