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윤계상이 국선 변호사로 변신했다.
윤계상은 지난 6월 성공리에 크랭크업한 영화 ‘소수의견’(감독 김성제·제작 하리마오 픽처스)에서 경력 2년의 패기 넘치는 국선 변호사 진원 역을 맡았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왔기에 이번 영화에서 보여줄 그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수의견’은 강제 철거 현장에서 죽은 16세 소년의 아버지가 진압 중 사망한 20세 의경의 살인자로 체포된 후, 사건을 은폐하려는 국가권력과 변호팀의 진실 공방을 다룬 영화다.
이외에도 윤계상은 로맨틱코미디 ‘레드카펫’ 촬영을 마쳤으며, 최근 중국영화 ‘안녕 내사랑’에서 변호사 장이 역으로 분해 촬영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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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