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윤소희는 2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3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에서 엑소의 무대에 함께 올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윤소희는 엑소 ‘늑대와 미녀’와 ‘으르렁’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엑소의 공연 연출 담당 Mnet 최효진 PD는 “학교에 갇혀있던 엑소가 신비로운 뮤즈 윤소희의 등장으로 학교를 탈출해 자유를 되찾게 된다는 내용이 기본 스토리이다. 기대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합동무대, 윤소희 누구?” “윤소희, 이연희 닮은 것 같다” “윤소희, 엑소 뮤직비디오도 찍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희는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철부지 대학생 윤진이 역을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