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가을개편을 맞아 새롭게 투입된 DJ 조정치와 하림이 청취자와 더 가까이 호흡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 이와 같은 콘서트를 열게 됐다.
제작진은 신입 DJ로서 파격적인 도전일 수도 있는 이들의 제안을 적극 수용해 콘서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수 설계된 대형 트럭 위에서 펼쳐질 이번 게릴라 콘서트에는 조정치의 연인 정인과 장미여관, 딕펑스, 리
조정치와 하림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후끈후끈한 무대를 만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조정치 하림의 2시’ 게릴라 콘서트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명동 눈스퀘어 앞에서 펼쳐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