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오미연이 출연해 ‘좋은아침’ 제작진과 가족,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집밥을 대접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공개된 오미연의 집은 브라운톤 계열의 가구들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통미가 느껴지는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들. 그리고 베란다 한켠에 놓인 크고
특히 오미연은 주방 한쪽 벽면에 자리잡은 티스푼 수납장을 소개하며 “25년 전부터 여행할 때마다 틈틈이 사 모은 티스푼들이다. 꼭 비싸야 앤티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미연은 목숨 걸고 딸을 구해냈던 사연을 통해 지극한 모성애를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