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사진=강영국 기자) |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내년 1월 계약이 만료되는 니콜의 향후 행보에 대해 논하긴 어렵다”면서 “개인적인 일이라 특별히 공식입장을 밝힐 만한 사안도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니콜은 일단 DSP 측과 계약 만료 전까지 예정된 카라 활동에는 변함없이 나선다. 카라는 현재 ‘카라 세컨드 재팬 투어 카라시아’ 공연을 진행 중이다. 이후 12월 14일 열리는 소속사 DSP 미디어 패밀리 콘서트에 출연한다.
앞서 일본 산케이 스포츠는 이날 오전 "LA 태생인 니콜이 내년 1월 DSP 미디어와 계약 종료 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팝의 본고장인 미국으로 유학을 갈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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