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아이유가 소탈한 첫 등장을 해 눈길을 모았다.
20일 방송된 KBS 새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에서는 다소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소탈한 김보통(아이유 분)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김보통은 모니터 속에 있는 독고마테(장근석 분)의 모습을 보면서 아주 행복한 웃음을 짓는다. 머리에 꽃을 단 채 다소 모자란 웃음을 짓는 보통의 모습은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보통이의 동생은 공중에 헛 주먹을 날리며 김보통의 행동을 놀려 보는 이들을 더욱 폭소케 했다.
아이유가 소탈한 첫 등장을 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예쁜남자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