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와 박희순은 25일 진행되는 ‘런닝맨’ 촬영을 앞두고 출연 제의를 받았다. 현재 조율 중인 상황이다.
공유와 박희순 측은 “스케줄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며 “아직 정확한 콘셉트에 대해 전달받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영화 ‘용의자’에 출연했다. 모두의 타깃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2월24일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