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는 22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3 MAMA’ 무대에 오르기 위해 이날 오전 홍콩으로 출국한다.
MAMA 여자가수상 후보에 오른 이효리의 2013 MAMA 참석 확정 소식이 전해진 만큼 그의 수상 가능성도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백지영, 선미, 아이유, 에일리 등이 같은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효리의 2013 MAMA 참석은 지난 9월 1일 이상순과의 결혼 이후 첫 공식 행보다. 이들 부부는 결혼 후 두 달간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