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DJ DOC, 윤도현, 박정현, 씨스타 효린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하늘은 얼마 전 종영한 Mnet ‘슈퍼스타K5’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창렬은 “이하늘이 쫑파티에서 참가자들에게 다 사과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하늘은 “혹시라도 내 말에 상처받았을까봐 다 사과를 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그러자 정재용이 “고소 당할까봐 그런 것 아니냐”라며 지난 2011년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이
이하늘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늘 사과, 참가자들에게 은근 미안했을 듯” “이하늘 사과, 그래도 마음은 착하네” “이하늘 사과, 속으로 마음에 걸렸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윤도현은 ‘모텔왕’이 별명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