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정유미가 재능기부 화보를 통해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22일 패션지 엘르 코리아는 12월호의 시그너처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에 참여한 정유미의 재능기부 화보를 공개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쉐어 해피니스’는 엘르의 지면 기부, 스타들의 화보 기부, 브랜드의 구호 기금으로 이루어진 자선 프로젝트로 올해는 총 50팀의 스타들과 48개의 브랜드가 함께해 총 2억 원에 달하는 성금을 마련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유미는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버건디 립스틱과 네일 컬러로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아우라를 선사했다.
정유미가 재능 기부에 나섰다. 사진=엘르 코리아 |
정유미는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해 “좋은 취지로 진행되는 화보에
한편 ‘쉐어 해피니스’ 프로젝트에는 정유미를 비롯해 유재석, 정경호, 이진욱, 다니엘 헤니, 윤세아, 이보영, 한채영, 한지혜, 유연석, 고아라, 도희 등이 참여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