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KBS2 ‘해피투게더3’는 ‘공연의 제왕’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윤도현, 박정현, DJ DOC(이하늘, 김창렬, 정재용), 효린(씨스타)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하늘은 과거 자신의 발언으로 DJ DOC 전 멤버 박정환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이하늘은 “박명수의 질문에서 시작됐다. 그 때 이후 박명수가 꼴 보기 싫었다. 좋아하는 ‘무한도전’도 못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하늘은 “내가 잘못한 것이지만 정신적으로 정말 힘들었고
이하늘은 “그래서 야구를 했다. 조기 야구를 9개 정도 가입했고 일주일에 15게임을 소화했다”라며 자신만의 극복 방법을 밝히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