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육중완은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해 대게, 킹크랩 전문점에서 한풀이 먹방을 선보였다.
앞서 MBC ‘무한도전’에서 옥탑방에 앉아 부실한 꽃게 먹방으로 화제가 된 육중완은 살이 꽉찬 대게와 킹크랩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육중완 뿐만 아니라 장미여관 전 멤버가 연신 “대게 되게 맛있다~”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신 정준하도 울고 갈 강력한 먹방에 MC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경악했다는 후문. 한 관계자는 “이날 촬영에 정말 식비 많이 들어갔겠다”고 혀를 내둘렀을 정도다.
박지윤은 장미여관의 먹는 모습에 “생애 첫 끼처럼 드시네요”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 밖에도 육중완은 과거 창민과의 인연을 밝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무명시절 광안리
창민은 “알바로 잠깐 노래 했을 시절인데 기억하다니 놀랍다”며 “당시 몸무게가 104kg나 나갔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