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김선영 전신 타투 패션
배우 김선영이 청룡영화제 레드 카펫을 타투 패션으로 장악했습니다.
지난 2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제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한 김선영은 등에 커다란 청룡, 허리와 허벅지 그리고 다리에 장미꽃 문양의 타투를 하고 등장해 모든 카메라맨들의 앵글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선영은 등 외에도 초미니 드레스 사이로 허벅지 속살에도 문신을 해 눈을 뗄 수 없는 육감적인 자태를 자랑했습니다.
김신영은 성인 트롯트 가요 그룹 ‘오로라’의 멤버이며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으로 1999년 독립영화 ‘광대버섯’으로
최근에는 영화 ‘모비딕’ ‘소원택시’ ‘화려한 외출’ 등에 출연했습니다.
청룡영화제 김선영 전신 타투 패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룡영화제 김선영 전신 타투 패션, 저거 진짜 문신한건가?” “김신영 처음 들어봤는데 완전 대단하다” “청룡영화제에 청룡 문신이라니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