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칠면조의 습격이 공포감을 안겼다.
최근 SBS뉴스에 따르면 미국 뉴욕 시민들이 야생 칠면조의 습격 때문에 고생 중이다.
갑자기 등장한 칠면조 때문에 뉴욕은 순식간에 전쟁터로 변했다. 뉴욕 칠면조는 주택가를 배설물로 어지럽히는가하면, 길 위를 자유롭게 활보해 방해 중이다.
심지어 밤낮없이 울어대거나 과자를 들고있는 아이들에게도 접근한다.
뉴욕 칠면조의 습격은 지난 2011년에 발생했다. 정부의 보호정책 아래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 현재는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뉴욕 칠면조의 습격, 뉴욕 칠면조의 습격이 화제다. 사진=뉴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