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응답하라 1994가 정우, 고아라, 유연석의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알렸다.
23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유연석 분)는 쓰레기(정우 분)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나정(고아라 분)에 대한 마음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칠봉은 술에 취한 윤진(도희 분) 때문에 나정이 쓰레기에게 고백했지만, 아직 답변을 듣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칠봉은 칠봉대로, 나정은 나정대로, 쓰레기는 쓰레기대로 서로의 상황에 고민한다.
함께 캐치볼을 하던 쓰레기와 칠봉. 칠봉은 돌연 쓰레기에게 할 말이 있다며 나정에게 고백했다. 짝사랑보다는 용기있게 고백하는 게 나을 것 같았다며 나정을 향한 쓰레기의 마음을 묻는다.
응답하라 1994 11화, 응답하라 1994 11화에서 정우, 고아라, 유연석의 본격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사진=응답하라 1994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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