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김성령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는 “김성령이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을 맡아 멤버들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김성령은 “아들을 가진 엄마의 마음이 나도 모르게 이입돼 가슴이 뭉클해졌다. 나라는 지키는 우리 젊은이들의 모습이 자랑스럽고 대견했다. 이렇게 뜻 깊은 프로그램에 내레이션을 하게 되어 기쁘고 무척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
그녀의 음성으로 전달될 ‘진짜 사나이’ 방송분에서는 최전방 해상경계 서해바다 수호에 나선 멤버 7인이 처음으로 서로 떨어져 생활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해상 작전을 수행해 나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한편, 김성령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엉뚱하며 2% 부족한 재벌가 안주인으로 열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