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샘해밍턴이 물벼락과 눈물겨운 사투를 벌였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해군 2함대로 입대해 출항 훈련을 받는 등 해군 생활을 이어가는 김수로와 서경석, 장혁, 류수영, 샘해밍턴, 박형식, 손진영 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해밍턴은 멤버들과 함께 해군 2함대 고속정에 탑승했고, 서경석과 함께 견시 보고 임무를 맡게 됐다.
특히 샘해밍턴은 서경석과 교대 후 홀로 물벼락과 처절한 사투를 벌였고 혹독한 서해바다 신고식을 치렀다. 결국 샘해밍턴은 약 20분간 단 한 건의 견시 보고도 하지 못 한 채 교대해야 했다.
샘해밍턴 물벼락, 샘해밍턴이 물벼락과 눈물겨운 사투를 벌였다. 사진=진짜 사나이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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